서두르면 망합니다. > QT 카페

5명이 탑승하고 비행 중이던 헬기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낙하산은 4개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기장이 사고를 알리고  낙하산을 들고 나갔습니다.

두 번째로 어떤 사람이 자신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기 때문에 국민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낙하산을 들고 나갔습니다.

세 번째로 어느 뚱뚱한 사업가가 자신도 살아야 한다고

급하게 낙하산을 챙겨 뛰어내렸습니다.

이제 낙하산은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젊은 청년과 목사님이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네는 젊고 할 일이 많으니 자네가 이 낙하산을 가지고 가게"

그러자 청년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까 급하게 나간 사업가는 제 배낭을 가지고 뛰어내렸습니다."

여러분!

서두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