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는 주님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는 주님

등록일 2012-02-29
작성자 박혜경

본문

시편139:1-12       2/28/12

 

하나님은 나를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시고 심지어는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신다(4절 새 번역)

그러기에 주의 눈을 피할 곳이 없으며 어디에 있더라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붙드실 것이다

 

3절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나의 말과 나의 생각도

나의 모든 행동도 아신다.

 

아이들을 픽업해서 마켓에 들렀는데 마켓에서 약간 불쾌한 일이 있었다.

마켓에 전화를 할까, 매니저에게 이 메일을 보낼까를 궁리하며

집에 오기 위해 비보호 좌회전을 하려고 섰다.

그러데 마침 길을 건너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가지 못하고 엄거주춤하게 서 있으려니

뒷 차가 빵!! 하고 경적을 울렸다.

너무 화들짝 놀랐다. 저 사람, 아직 충분히 건너지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는 놀란것이 분해서 행동으로 취하는 욕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불쑥 올라왔다. 그렇잖아도 마켓에서도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

     .

나의 두 손은 곱게 운전대를 잡고 무사히 집으로 왔다.

에잇, 마켓에서의 일도 잊으련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ㅋㅋ


승리하신 자매님께 박수!!!


 

Total 4,653건 244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223
조주희 2012.03.03 7442
조주희 2012.03.03 7442
2222
김명희 2012.03.02 8553
김명희 2012.03.02 8553
2221
강문정 2012.03.01 7677
강문정 2012.03.01 7677
2220
강문정 2012.03.01 7890
강문정 2012.03.01 7890
2219
아폴로 2012.02.29 7274
아폴로 2012.02.29 7274
열람중
박혜경 2012.02.29 7619
박혜경 2012.02.29 7619
2217
조주희 2012.02.27 7796
조주희 2012.02.27 7796
2216
심수희 2012.02.27 7316
심수희 2012.02.27 7316
2215
오경애 2012.02.27 7521
오경애 2012.02.27 7521
2214
심수희 2012.02.24 7215
심수희 2012.02.24 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