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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가 뭐래도!

등록일 2010-04-08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예레미야 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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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스스로 인식하는 그들은 참 다르다.

 

진리가운데 자유자로 부르셨는데 노예가 되어 묶여버리고,

멀쩡한 길로 인도하시는데 그것을 거절하고 사서 고생이다.

생명의 근원을 주셨는데 하수를 마시고자 애쓴다.

 

21절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

(a choice vine of sound and reliable stock)

로 창조하셨는데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인 줄 안다.

 

하나님께선 예레미야의 정체성 자체를 바꾸어 주셨을 뿐만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아이가 아니라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임을 인식하게 하시려 애쓰셨다는...

지도자의 요약이 오늘은 내것이 된다.

 

하나님께선 예레미야에게 하셨던 것처럼

나의 정체성도 하나 하나 인식시켜 주신다.

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해 자유해

길로 인도함을 받고 있어정글에서 해메는 것이 아니란다.

네 속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있기에 하수를 구걸할 필요가 없어

너는 복중에 지어지기 전부터

순전한 참 종자, 귀한 포도나무로 존재했어

 

하나님 앞에서..이토록 귀한 존재인 줄

뼛속까지 자. 각. 하지 못해서

어지러이 달리며, 신발이 벗져지는 줄도 모르고 목이 마르도록

향방없이 달리고 있을 때가 많았다는 것을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보며 판단하는 나자신은, 뽑고 파괴하고 파멸하며 넘어뜨려버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를 마음에 아로새긴다.

예레미야가 입술의 말로 열방만국에 그리하였던 것처럼

나도 나의 입술로 선포한다.

선희는 하나님의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이다!

I am a choice vine of sound and reliable stock

누가 뭐래도, 내가 뭐래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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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누가 뭐라그러는 것보다


<내>가 <나>에게 뭐라그러는 게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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