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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

등록일 2010-03-27
작성자 이선희

본문

요나 3


 

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

삼일길을 가야 하는 니느웨에서

달랑 하룻길을 행하며 전한

왠지 굉장히 간단했을 요나의 메세지를 통해서

패역한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어 버렸습니다!

반드시 심판을 내리고야 마실 … 하나님이 아니라

회개 하고 돌이키면 주실 그런 하나님을 믿어버렸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있을까

 

요나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4:2)

 

하나님을 너무 제대로 알았기에

긍휼이라곤 냄새도 나지 않는

무서운 시판의 메세지를 전하라고 주셨음에도

그 무시무시한 심판가운에

어떻게 은혜를 파악했는지...

곧바로 다시스로 향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34:6)

 

 요나의 하나님은 바로 이런 하나님입니다.

 

풍랑으로 좇으시고

물고기 뱃속에 까지 넣었다 뺐다 하시며

<요나> 사용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나의 하나님은...

국물도 없으신 하나님 쪽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은혜와 자비가 넘치시지만

왠지...

나에게만은 심판의 하나님이신것만 같은 건 왤까요?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나의 옛 사람이

하나님을 왜곡시킴을 발견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자비로우신 하나님,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

은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 알게 해달라고

아침부터 부르짖었습니다.

 

니느웨를 회복시키신 하나님께서

나도 회복시키실것을 선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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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그 국물 한번 먹어보려 무진장 애썼더랩니다.


제가 보기에 집사님께는 냉면 사발로 가득 담아 주시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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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굳세어라...선희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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