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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흥을 살기.

등록일 2009-11-10
작성자 이선희

본문

역대하 11:13-31

요새들을 열심히 쌓아 국방력을 튼튼히 한 르호보암에게

영적으로도 강건해 지는 기회가 옵니다.

여로보암의 믿음이라곤 없는 정책 때문에

레위인들이 북 이스라엘에서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사업도 집도 다 버리고 오직 예배만을 위해 유다로 돌아온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르호보암과 온 유다는 강성해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년간의 예배중심의 시대가 지나자

갑자기 르호보암의 아들 이야기로 넘어가 버립니다. (18-31절)

왜 이렇게 흐름이 뚝, 끊기듯 다음 왕을 이야기 하려고 하시는 것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께는 예배의 삶만이 기억된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12장에서 이어지는 르호보암의 이야기는 예배를 잃어버린 삶,

하나님께 여쭈지를 않으니 막나갈 수 밖에 없는 삶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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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예배가 중심이 되지 못하면,

어떤 업적을 쌓으며 살던지 하나님께는 그저 후루룩 지나가버리고 싶어지시는

아니, 하나님이 주인이 되지 못하시기에 늘어만가는 죄악들때문에

너무나 갑갑해 하실 세월이 되리라는 것을 마음에 새깁니다.

 

조상적 부터 물려받은 토지도, 가족끼리 단란히 살던 집도

아깝게 여기지 않고 예배를 선택한 레위인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삶으로 보여준 그들의 마음을 나도 가지고 싶습니다.

김용의 선교사님의 잠을 확 깨우는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주셨다 치고! 받았다 치고! 먼저 구해보쎄요! (하나님의 나라를)

맨날 기도했다 치고! 살지만 말고

ㅎㅎㅎㅎ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예배의 ,

나의 어떤 필요보다 아버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살아내는 것이 부흥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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