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기, 말씀의 검 > QT 나눔

9/6/24 금요일

느혜미아 4:13-14

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백성이 그들의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 있게 하고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성벽 제건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살륙"하겠다는 협박을 들은 느혜미아는 백성들에계 무기를 가지고 서게 하고 두려움의 대상이신 주를 기역하고 싸우라고 명령한다.

그동안 나태해진 나의 모습을 보면서 느혜미아가 성전 제건 공사를 하는 동안 나도 기초공사부터 해야곘다고 마음먹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물 쭈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 영적 싸움을 하려면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선 느혜미아의 모습을 본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서서 손에 무기를 들어야 하는데 나에게 있어서 무슨 무기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전신갑주에 나오는 말씀의 검이 떠오른다.  그동안 암송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때마침 일대일 양육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또 테이블 인도자님께서도 암송하자고 도전해 주셨다.  

일단 오늘부터 느혜미야 암송구절을 찾아 외워보겠다.

이번주 암송구절: 느혜미야 2;20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짧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