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말랐을때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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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즐거움이 말랐을때

등록일 2024-02-24
작성자 Chris

본문

요엘 1: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나이다.


끊어지고, 떨어지고 마르고... 없다.

즐거움도 말라버렸다.  


나도 이렇게 즐거움이 마르고 삶에 괴로움만 가득한 때가 있었다. 

육적으로 먹을것이 없고 통장에 돈이 말라서 파트타임 두군데서 일했을  때가 아니라,

먹을 것이 있었는데 영적으로 바닥을 치고 메말랐을 때였다.


그래도 1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있어서 소망이 되듯이..


나에게도 큐티모임과의 만남은 내 삶의 오아시스가 되었다.

말씀으로 먹여주시고 목도 축여주시고 

치유해 주신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지금 힘든 기간.. 팥중이가 먹고 남긴것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어버린것 같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를 기억하며

그 친구를 위하여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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