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교훈의 본
본문
로마서 6:15-23
요약:
죄의 종은 자신을 불법에 내주어 악의 열매를 맺고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은 자신을 의에게 내주어 거룩의 열매을 맺고 영생에 이른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선물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다.
나에게 다가온 말씀:
죄로부터 해방되어(set free from sin)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18)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free from the control of righteousness)(20)
묵상과 적용:
죄와 의가 함께 갈수 없다는것,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둘의 열매는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묵상한다. 부정과 불법을 저지르게 되면 죄의 종이 된다는 말씀 앞에, 삶 속에서 별일 아니라고 여기는 작은 부정과 불법 조차 정직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얀 거짓말, 잘못 계산된 물건값, 가감해서 전하는 말들까지, 아닌건 아니라고 그런건 그렇다고 말해야 겠다고 적용한다. 죄에 대해 치르는 대가는 사망이라는 말씀앞에 죄에 대해 민감한 심령을 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1).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다들 그래, 그 정도는 약과지, 그 정도면 착한거지 라는 말로, 서로 죄에 합승 하도록 담합 했었던 거다. 때마다 바뀌는 세상의 정의의 기준에 나는 흔들리곤 했고, 세상을 탓하면서도 세상에 편승했던 나를 생각하면 부끄럽다. 그러나 하나님을 무시했던 자유의 길은 언제나 막다른 길 뿐이었다. 하나님은 작은 죄도 죄라고 단호하게 말씀 하시고, 그 변함없는 하나님의 단호함에 나는 오히려 자유를 느낀다. 교훈의 본(the pattern of teachign)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준은 언제나 변함이 없고, 나는 오늘도 그 변함없는 기준을 붙잡고 죄로 부터 자유와 의로 부터 속박을 선택 한다.
기도:
교훈의 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처럼, 저의 삶도 교훈의 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죄의 속박이 유혹 할때마다 하나님의 의의 속박을 갈구하는 제가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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