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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One mind

등록일 2026-09-21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역대상 12:23-40


여호와의 말씀대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기 위해 헤브론으로 나아온 용사들의 숫자가 열두 지파별로 명시된다. 베냐민 지파는 대다수가 아직 사울을 따랐지만 그중에 삼천 명이 나왔다. 모든 군사들은 자발적으로, 한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싸우려고 헤브론으로 왔고,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시니, 이스라엘 가운데 기쁨이 있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23),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33), 성심으로, 한마음으로(38), 이스라엘 가운데 기쁨이 있음이었더라(40).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두 마음을 품지 않는 한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은 ‘기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삼기 위해 나도 날마다 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훈을 주신다. 가끔씩 내 마음이 두 마음을 품으라고 유혹한다. 어정쩡한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 안전한 거라고 귀에 속삭인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에서 지혜롭게 줄타기를 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두 마디로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undivided loyalty), 한마음으로(one mind). 아멘.


어제 목장 모임이 있었는데 함께 먹고 마시고 말씀과 묵상을 나누면서 그간 피곤했던 영혼의 쉼을 경험하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서는 열두지파가 한 마음으로 다윗에게로 나아갔는데, 우리 목장의 일곱 가정도 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서, 목장모임마다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목장 가운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기를 기도한다. 


One Jesus, one mind, one life.. 하나님은 나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로 창조하셨고, 한 마음을 품는 게 당연한 존재로 지어졌음이 깨달아진다. 두 마음을 품을 때 고난이 오는 이유도 알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한마음을 품지 못하고 두 마음, 나뉘어진 마음, 하나님과 세상의 두 마음을 품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깜깜한 새벽이지만 곧 동이 틀것을 알듯이, 세상속에서 크고 작은 고난을 마주할때도 하나님이 예정하신 때에 빛으로 다가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인내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대로, 성심으로, 한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내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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