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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험담이 그치지 않는 5가지 이유
본문
1. 남의 약점과 결함을 부각시키면 상대적으로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 남들의 삶을 나쁘게
그릴수록 내 삶은 점점 더 나아 보인다.
2. 험담을 하는 동안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만인의 눈이 험담을 하고 있는 한
사람에게로 고정되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중요한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하지만 이것은 누군가를 희생시킨 대가이다. 또 당장은 인기를 얻었다는 느낌이 들
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잃게 될 것이 분명하다).
3. 사는 게 지루하다. 험담을 하면 사는 게 조금은 재미있다. (남의 삶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우리 삶의 공허함을 메워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슬프다).
4. 험담을 빼면 할 얘기가 없다. (남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인생의 의미, 사랑이 넘치는
결혼 생활을 위한 열 가지 방법은 어떨까? 사실 긍정적인 얘깃거리는 셀 수 없을 정도
로 많이 있다).
5. 거의 모든 사람들이 험담을 용인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험담을 용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추기기까지 한다. 심지어 어떤 언론인들은 ‘남의 얘기를 가장 빨리 전
달하는 기자’라는 말을 듣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기도 한다. 매주 ‘연예계 가십(험담)’을
화제로 전달하는 텔레비전 프로도 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이유들이 불안, 자기도취, 인색함, 그리고 그 이상의 나쁜 감정들이
도사리고 있는 매우 악한 곳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로리 팰라트닉,밥 버그 「험담」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절대로 우리는 험담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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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목사님 컬럼에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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