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소개


  • QT Life Mission | 대표 소개
  • 큐티라이프미션의 대표 김은애 사모를 소개합니다




    • 1952년 겨울에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난 김은애 사모는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Bank of America  한국지점 무역부에서 근무하다가 1983년에 남편과 함께 도미했습니다.
      겉으로는 행복한 듯 보였으나 내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은 대학 시절에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 미국 생활 초기까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신앙적 열심으로 풀려고 노력했지만 그럴수록 영적 고갈 상태는 깊어져 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말씀과 삶의 이중성과 괴리감만 점점 더 큰 무게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베소서 5장15절~18절 말씀으로 다가오신 하나님을 만나 그토록 힘들었던 문제의 근원지를 보게 되고,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중심으로 살아온 것을 통곡하며 회개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다음 해인 1990년 1월 QT를 시작하게 되면서 주님과의 인격적 만남으로 내적인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자신을 재발견하므로 성장 과정에 뿌리내렸던 깊은 상처를 치유 받으며 인격과 삶이 새로워지는 경험을 합니다. 혁명과 같은 놀라운 변화였습니다.
    자신뿐 아니라 남편도 QT를 하면서 변화되자, QT의 기쁨과 축복을 나누려는 열망으로 QT를 전하게 됩니다. 동네에서 시작한 작은 모임들이 자라서 ‘QT LIFE MISSION’이라는 초교파적인 QT 선교단체로 성장하게 되고, 1992년에 QT 세미나 강사로 첫걸음을 내디딘 후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QT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권사의 직분으로 섬겼으나 2009년에 남편이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사모로서 섬기게 됩니다.
    QT LIFE MISSION 대표로, 미주 두란노 QT 강사로 얼바인온누리교회 QT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GBC(미주복음방송) ‘아침 묵상의 시간’을 1992년부터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스타 강사로 해외 유학생들을 수년 동안 섬겼으며 JAMA(미국과 열방을 위한 영적 대각성 운동)의 QT 사역 디렉터를 오랫동안 맡아왔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나고 하나님 마음을 깊이 알도록 안내해주는 큐티 사역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김은애 사모는, 말씀으로 삶을 세워주는 여성 집회 강사와 수련회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큐티라이프 – 하나님의 터치로 변화되는 삶’이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남성 큐티 사역을 섬기고 있는 김태환 목사와 결혼한 아들 부부 그리고 손녀와 손자가 있습니다.


    김은애 대표 사역 스케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