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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고 뭉치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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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또 ticket 을 먹었나 보다
법원에서 날라온 편지가 있기에 보니 벌금 $1,220.00 내라고 나왔다
내게 말은 하지 안고 있지만 눈치가 그렇다
눈치로서 내가 알아낸 사고가 수도 없건만
또 다시 내게 말하지 않고 숨겼던 것이다
아들에게 무슨 일있으면 숨기지 말고 내게 곧 바로 말하라고 그래야 벌금을 많이 내지 안는 다고 사건이 생길 때 마다 말했건만 이번에도 숨겼다 자신이 해결 하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내게 숨김으로 인해서 나는 실지 나온 벌금 보다도 더많은 돈을 들여야만 문제가 해결 되곤 했다
내가 수도 없이 속력 내서 운전 하지 말라 신호등 에서는 숫자를 세며 쉬었다 가라 할때마다 yes 건성 대답뿐 한귀로 흘려 버린다
내 마음이 답답 하니 숨이 가쁘다
하나님 에게 원망도 해본다
왜? 내게 이렇게 힘든 일만 주시냐고
이제 그만 나를 힘들지 안게 해달라고 하나님 에게 앙탈도 부려 봅니다
하나님!
어떡게 할까요
그냥 모른척 할까요?
돈내라는 날이 이번 일요일 까지 인대 말입니다
차도 팔아 버릴까요?
이번에 또 해주면 돈사고 있을때 마다 내가 해주려니 하고 책임감 없이 넘어 갈건대 말여요
매번 내가 해결해 주어서 아들을 버렸나 보다
아들이 마켙 간뒤에 나는 참지 못하고 오열을 토하며 울었다
너무 힘이 듭니다!
잊어 버릴만 하면 꼭 사고를 치니...
여지껏도 힘들게 살았는대 이제 그만 제 마음 고생 하게 해주셔요 하나님!
댓글목록

kim myunghee님의 댓글
kim myunghee 작성일
하나님!
아시죠?
이은주 자매님의 마음을.....
도와주세요.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자매님 힘내세요...
간증을 앞두고 자매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마귀들...
예수의 이름으로...에잇!!..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아!
맞다. 이번에 간증하시죠?
저는 코스모스라 누구신가 했는데,
바로 바로 간증하시는 이은주 자매님이시군요.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아~ 너무 오랜만에 보는 코스모스~ 하늘이 넘 맑아 눈이 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