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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Sedona의 가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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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아리조나주에 있는 세도나로 단풍사진을 찍으러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곳에 올려봅니다.
특히 윤지현 자매님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엄청 부담감을 느끼면서... ㅎㅎ
쇼팽에게 보내는 편지(피씨모 쇼핑누)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맞습니다! 제가 엄청 기다렸습니다
언제 나나 자매님의 사진이 올라오나 매일 매일 체크했는데
드디어 오늘 멋진 단풍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왈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음 주 11일(Veterance Day)에 단풍이 멋진 곳으로
하이킹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도나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당일로 갔다 올 수 있을까요?
아, 저 단풍속에 파묻혀 보고 싶습니다~~

빛처럼님의 댓글
빛처럼 작성일

이찬용님의 댓글
이찬용 작성일
빛처럼 자매님!
가을 단풍도 아름답지만 음악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매님 사진 찍는 영상이 단풍과 음악에 어울어져 보입니다.
저도 자매님과 함께 낙엽에 뒹굴고 싶습니다.
언제 저도 데려 가시는거죠?

이정현님의 댓글
이정현 작성일잠시 머물고 갑니다.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라나 자매님~ 제가 눈온 풍경의 사진을 또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그에 걸맞는 분위기 있는 음악도... ㅎㅎㅎ
http://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60).gif">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으잉???
이 멋있는 풍경에 곁들여 음악이 있다고요???
근...데..
왜 나는 음악이 안 들리나요???
음악과 함께 였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아무래도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는게 나을 것 같네요. 2시간 정도 걸리는 Julian정도..??
이곳은 자동차로 6시간 넘게 쉬지 않고 달려서 갔었는데 세도나는 이곳에서도 1시간반 정도
더 들어가야 메인 세도나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저도 마지막 단풍을 보고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