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카페
제 목 [] 육에 속한사람, 영에속한사람
등록일 2008-10-28
작성자 mona kwon
본문
육에속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이익을 위해 산다한다.
자기 기분, 자손심이 그들에겐 더 중요하다. 남게게 자선을 베푸는것도 기분에 따라한다. 자신의 이득이 없으면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생색을 내면서 한다.
기도도 선교한다고 물질달라고 하지만, 사실 깊숙한 곳에는 자신의 이득이 더 찐하다.
자식 공부 잘하라고 기도하는것도 사실 자신을 위하는것이 더 많이 깔려있다.
사실 이렇게 따지면, 우리모두 육에 속하지 않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이것을 다 아시면서도 써 주시니, 그것이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려 애쓴다. 하나님의 이득을 위해 계산 하기도 하고,
하나님때문에 손해보는것을 개의치 않기도 한다.
무슨일이든 하나님 때문에 하는것이 기본이 되어 있는삶이, 영에 속한 사람일 것이다.
나는?
하나님때문에, 인내한다고, 자처하고 있으며, 내 속에서 한숨과 짜증이 생겨도, 오히려 감사한것을 찾으려 애쓰기도 한다.
몇일전, 유난히 사업과,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자기전에 남편의 손을 붙잡고 기도를 했다.
세상 삶이 하나님손에 있으니, 모든 근심걱정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주시어 잠 잘자게 해 달라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사업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심을 믿고, 하나님께 모든 결재를 부탁할수 있는 믿음 달라고 했고, 자녀들의 건강과 미래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즐겁고 기쁠때, 슬프고 좌절될때 하나님께 나가 부르짖는, 자녀들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축복하며 찐~~하게 기도했다.
남편도 당연히 공감하고, 기도가 끝나면, 함께 아~멘 할것을 기대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마쳤다.
기도를 마치자 마자 하는말씀 "무슨 기도를 그렇게 길게하냐? 오히려 잠이 다 깨버렸다" 고 짜증을 냈다.
그 짜증에, 은근히 화가났다.
"아니 내가 길게하면 30분을했어? 1시간을 했어? 다 자기 잘되라고 한 기도인데 Thank you는 못할망정, 짜증을내?"
신경질이 나서 확 돌아누워 버렸다.
그런데 오늘말씀, "육에 속한 사름은 ......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 못하나니 이런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2:14
남편 에게는, 잠자리 들리전에 이말 저멀로 떠들어 대는 소리가 귀찮은데, 길게 떠드니 짜증나는것이 당연한것이다. 내가, 기도하자 해서 안 하면 또 내가 화 낼것 같으니깐, 그래도 손은 잡으라고 내밀어 주는것만도 감사하게 여기지 못한 나 자신.................
나 영에 속한 사람 맞어?
자기 기분, 자손심이 그들에겐 더 중요하다. 남게게 자선을 베푸는것도 기분에 따라한다. 자신의 이득이 없으면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생색을 내면서 한다.
기도도 선교한다고 물질달라고 하지만, 사실 깊숙한 곳에는 자신의 이득이 더 찐하다.
자식 공부 잘하라고 기도하는것도 사실 자신을 위하는것이 더 많이 깔려있다.
사실 이렇게 따지면, 우리모두 육에 속하지 않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이것을 다 아시면서도 써 주시니, 그것이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려 애쓴다. 하나님의 이득을 위해 계산 하기도 하고,
하나님때문에 손해보는것을 개의치 않기도 한다.
무슨일이든 하나님 때문에 하는것이 기본이 되어 있는삶이, 영에 속한 사람일 것이다.
나는?
하나님때문에, 인내한다고, 자처하고 있으며, 내 속에서 한숨과 짜증이 생겨도, 오히려 감사한것을 찾으려 애쓰기도 한다.
몇일전, 유난히 사업과,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자기전에 남편의 손을 붙잡고 기도를 했다.
세상 삶이 하나님손에 있으니, 모든 근심걱정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주시어 잠 잘자게 해 달라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사업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심을 믿고, 하나님께 모든 결재를 부탁할수 있는 믿음 달라고 했고, 자녀들의 건강과 미래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즐겁고 기쁠때, 슬프고 좌절될때 하나님께 나가 부르짖는, 자녀들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축복하며 찐~~하게 기도했다.
남편도 당연히 공감하고, 기도가 끝나면, 함께 아~멘 할것을 기대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마쳤다.
기도를 마치자 마자 하는말씀 "무슨 기도를 그렇게 길게하냐? 오히려 잠이 다 깨버렸다" 고 짜증을 냈다.
그 짜증에, 은근히 화가났다.
"아니 내가 길게하면 30분을했어? 1시간을 했어? 다 자기 잘되라고 한 기도인데 Thank you는 못할망정, 짜증을내?"
신경질이 나서 확 돌아누워 버렸다.
그런데 오늘말씀, "육에 속한 사름은 ......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 못하나니 이런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2:14
남편 에게는, 잠자리 들리전에 이말 저멀로 떠들어 대는 소리가 귀찮은데, 길게 떠드니 짜증나는것이 당연한것이다. 내가, 기도하자 해서 안 하면 또 내가 화 낼것 같으니깐, 그래도 손은 잡으라고 내밀어 주는것만도 감사하게 여기지 못한 나 자신.................
나 영에 속한 사람 맞어?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권 모나 자매님 ! ㅋㅋㅋ
자매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그만 웃고 말았습니다.
이리 잘~하시는 큐티를 그 동안 오디매 꼬~오~옥 감추어 두셨는지요 ???
은근히 화 나실만 합니다.
근데 손 꼭~~~잡고 하신 기도는 분명 응답 받으실 줄 믿습니다 !!!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아니... 진짜~~
이렇게 잘하는 QT를 어쩜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는지.....
나는 누군가 다시한번 이름을 확인했었습니다.
이 QT 를 카페란이 아니라 큐티나눔에 올리면 더
좋을 듯 싶은데....
아무튼 남편 손을 꼭 잡고 기도해주신 자매님...
짱이십니다....
사실 나도 부끄러워 잘 못하는데....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하나님이 이것을 다 아시면서도 써 주시니, 그것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부분.
쿡. 와 닿았어요.
하나님이 진짜 좋으신 분이란 걸 또 알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그럼요, 자매님은 영에 속한 사람 맞습니다요~
같은 말을 해도 자매님이 하시면 너무 잼있고 맘에 쏙 와닿는다니까요
앞으로 자주 큐티 올려주세요. 큐티나눔방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