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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Anza Borrego Desert State Park(안자 보레고 사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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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자 보레고 사막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2.내려가는 산길을 따라 이렇게 노란꽃들이 돌산에 피었다..
3.안자 보레고 사막공원의 사인판이 보이기 시작을..
4.드뎌 높은 산길을 구불구불 한참 내려오니 방문객 센터가 나오고..
5.돌로 지은 방문객 센터..
6.선인장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7.이렇게 곱지않게 생긴 가시뿐인 선인장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8.이렇게 노오란 선인장꽃들도 만발을 했다..
9.연두색깔의 선인장꽃도 피었고..
10.선인장의 꽃색깔이 가지각색이다..
11.이 선인장의 이름은 다이아몬드 선인장(Diamond Cholla)이란다...
12.이 선인장은 Ganders Cholla 란다..
13.사막식물을 관찰하기 위해 견학을 나온 학생들..
14.이 무더운 날씨에 삼각대까지 챙겨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여러명이나 봤다..
15.눈부시게 화려한 꽃을 피운 선인장..
16.날카롭고 긴 가시 사이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 선인장..
17.날카로운 가시는 이렇게 다 마른것 같은데 이토록 아름다운 꽃이 활짝피었다..
18.사막의 메마른 흙위에 누가 돌보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고..
19.방문객 센터의 건물위로 오르는 계단..
20.아마도 계절의 마지막꽃을 피우는 모양이다. 모든 영양분을 꽃에게 주면서..
Forever(영원히) - Stratovarius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와우~ 선인장의 꽃이 저렇게 이쁘고 다양한 지 몰랐어요.
숨막히는 더위와 가시를 뚫고 나오는 고통을 다 이겨낸 꽃이라 더 아름다운걸까요?
정말 정말 아름다와요~
안자 보레고 사막공원? 참 들어보는 곳인데 자매님은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라 그런지
아름다운 곳을 잘 아시는 듯...
아니다 평범한 곳이어도 자매님의 카메라를 거치면 다 아름답게 보이는 듯^^
오늘도 좋은 음악 들으며 아름다운 사진을 보면사 저의 눈과 귀와 마음이 호강했습니다. 감솨~~~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저는 꽃을 너무 좋아하는데...주위에 알 사람은 다 알지요.
오늘, 올라온 사진들이,
큐티하는 자매들을 향한 하나님의 미소같아요!
흐뭇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활짝 웃으시는 것 같기도 하고...
키득키득 혼자 몰래 웃으시는 것 같기도 하고..
축하한다고 싸인을 보내시는 것 같기도 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꽃들을 보여주신 자매님께,
감사합니다.

빛처럼님의 댓글
빛처럼 작성일
사실은 야생화가 이번 봄에는 아름답게 많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동차로
3시간이나 되는 거리인 안자 보레고 사막공원을 남편과 찾아 갔었지요.
하지만 그 현란할 정도로 아름답게 양탄자를 깔아 놓은 것처럼 많은 야생화가 피어
있다던 사막공원엔 이미 야생화가 거의 다 지고 누런 풀들로 변해있었어요.
거의 100도에 가까운 사막기온으로 인해..
그래서 애꿎게도 야생화 대신 만발하기 시작한 선인장꽃들을 엄청 많이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