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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렁이와 나와 흡사한 점

등록일 2008-05-06
작성자 r김 민 재

본문

  
     "지렁이를 밟으면 왜 꿈틀할까요?'

힌트: 갈라디아서 2:20

답을 적어 올려주시고, 상관 구절과 간단한 나눔을 같이 올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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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미님의 댓글

문향미 작성일

  죽지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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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재님의 댓글

김 민 재 작성일

  향미 자매님,  딩 동 댕댕댕    맞습니다 ^.^

아니!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금방 맟추시다니요.

다음부터는 힌트가 없겠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덜 못 박혀서 그런것처럼, 지렁이가 덜 밟혀서 그렇습니다.

바로 제 모습이지요.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하면서 못이 덜 박혀서 덜렁 덜렁 내가 달려있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찢겨지고 금방 떨어질 것 같네요.)

나는 덜 밟힌 지렁이처럼 누가 건드리거나 잘난 척을 하고 싶으면 꿈틀거리기 시작하지요.

그러다가 가끔 높이뛰기도 한답니다.

저는 이 질문을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하셨을 때, 답을 몰랐었어요.

물론 힌트도 없었지만요.

제 자신이 <팔 팔> 살아있어서 몰랐던거였지요.

그렇다고 지금은 죽어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통 통> 살아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팔팔 통통> 살아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들 그러는데......

팔팔 톨통 살아있으면서, 죽는 법은 없을까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너무나 어렵더라구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

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매일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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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일찌감치 민재 자매님께 답을 들어 알고있었는데....

그만 때를 놓치고 말았읍니다 그려!!!

퀴즈의 답을 맞추는데도 때가 있는데

저는 하나님의 때를 잘 구별하며 살고 있는지 띵크해 봅니다.

죽을때 죽고 살때(?)살아야 허는데...

허나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말을 듣지 않읍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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