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카페
제 목 [] "돌아온 탕자"
등록일 2008-02-21
작성자 김은아
본문


화요모임에서 김은애권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입니다.
아버지의 부드러운 어머니같은 작은 손과 거친 아버지의 손을 보세요.
함께 나누고 싶어 옮겨옵니다.
"아버지의 무릎에 얼굴을 묻고 있는 아들의 등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쪽 발은 신발을 신었지만 한 쪽은 벗겨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표정은 울 듯 말 듯한 표정입니다. 그러나 언뜻 보면 아들 걱정에
많이 지친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도의 숨을 쉬는 듯 하기도 합니다.
아들의 등을 가득 안고 있는 아버지의 손을 흐르는 것은 잃어 버린 아들을
찾았다는 기쁨일 것입니다."
아버지의 부드러운 어머니같은 작은 손과 거친 아버지의 손을 보세요.
함께 나누고 싶어 옮겨옵니다.
"아버지의 무릎에 얼굴을 묻고 있는 아들의 등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쪽 발은 신발을 신었지만 한 쪽은 벗겨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표정은 울 듯 말 듯한 표정입니다. 그러나 언뜻 보면 아들 걱정에
많이 지친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도의 숨을 쉬는 듯 하기도 합니다.
아들의 등을 가득 안고 있는 아버지의 손을 흐르는 것은 잃어 버린 아들을
찾았다는 기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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