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오셨세요? > QT 카페

우리 웹사이트에 오면.....

반가운 얼굴로 "어머, 오셨세요?" 하며

하던 일을 멈추고, 손을 흠씬 닦으며 두 손을 내밀며 반기는

그런 편안함이 느껴졌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이곳 저곳 하루에도 여러번 가는 웹사이트가 있지만

흔적은 잘 남기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이곳은 왠지 많은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흔적을 남긴다는 것!

그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귀하게 나눠주신 '큐티 나눔'에 댓글 한 줄 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좋은 글이나 정보를

'큐티 카페'에 나눠 주는 것......

간증거리가 있다면 '큐티 간증'에 글을,

기도를 나누고 싶다면 '기도나눔'에 글을 올려주시는 것.

그것이 흔적을 남기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광고성 흔적은 사절입니다.)

이곳에서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를 의미하기도 하지요.

조용히 나눔이나 카페의 글을 읽고

흔적없이 나가지 마시고요......

이젠 아주 의미있는 흔적을 남겨보세요.

어색하시다면,

언제나 기억하세요.

제가 먼저 하던 일을 멈추고

때로는 물이 묻은 손을 닦으며, 때론 공부하던 연필을 놓고서

"어머, 오셨세요?"하며 반갑게 맞이한다는 걸요.

제 손도 잡아주시며 의미있는 흔적도 남겨주세요.

그럼 이곳은 더욱 풍성한 아름다운 나눔과

사랑이 흘러 넘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