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카페
제 목 [] 마태복음 5장 아이들 암송 비디오 올립니다.
본문
첫번째 비디오는 3 ~ 6 살 아이들 암송이예요.
한 살 화평이와 서우는 마이크를 갖다 대기만 하면 밀어내거나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못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처음 나오는 다희(Faith)도 6절까지 외웠는데 비디오 찍을 때는 2절까지만 외우고는 입을 꼭 다물어 버렸어요.
집에서 찍어 보내온 승원이(Jonathan)는 한 편의 목사님 설교를 듣는 듯 너무 잘 외웠어요.
Beth 와 Grace 는 48절까지 다 외웠구요.
두번째 비디오는 7 ~15 살 큰 애들 암송입니다.
큰 아이들 답게 모두 48절까지 다 외웠어요.
천천히 또박또박 외워달라 부탁했건만 영어를 너무 잘하는 우리 아이들, 입에 모터를 단 것처럼 빨리 외우는 걸 막을 도리가 없네요. 하하하
Matthew 5 Recitation II
http://www.youtube.com/watch?v=4-xCypogK_U
엄마들 비디오도 보고 싶으시죠?
모든 엄마들이 비디오 찍히기를 사양하셔서 엄마들 비디오는 없습니다.
대신 암송 후기를 적어서 올려드립니다.
영어 암송 덕분에 성경을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고 영어로 QT도 하고 해서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김방실)
혼자선 불가능했던 말씀 암송을 여러 자매들과 함께 잘 외울 수 있었습니다. 때론 폭풍 속에 혼자 서 있는 것만 같은 미국 생활에 암송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주님의 뜻과 마음을 깨닫게 되었고 현실성 없어 보였던 마태복음 5장 말씀이 이렇게도 실제적인, 살아있는 진리라는 것을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깨달음이 생활 구석구석 연결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박주영)
올 여름 특별한 암송을 아이들과 경험하며 마음에 말씀을 새기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재선)
감사합니다. 외운 말씀들이 삶을 통해 열매 맺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하정)
큰 딸 예진이와 함께 마태복음 5장을 암송하면서 처음하는 계획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열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박정연)
아이와 함께 좋은 경험했습니다. 정말 귀한 말씀을 마음에 새길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희숙)
올 여름을 하나님 말씀과 더불어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김현경)
세 아이와 함께 한 암송 시간은 정말 은혜스러운 시간이 되었고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김미연)
너무 귀한 암송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주연)
너무나 좋은 경험, 말씀을 아이들과 새기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희선)
아이들과 함께 말씀 암송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려요.
(이선아)
딸 유진이와 처음으로 마태복음 5장을 함께 외우고 암송하는 동안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힘이 아니라 성령님이 도와주셔서 할 수 있었습니다.
(주희선)
어린 딸 붙잡고 말씀 암송 시키던 엄마의 그 딸이 나중에 자라 엄마가 되고 나니 보고 배웠던 그대로 한 살, 겨우 입 떼어 엄마, 아빠 부르는 아이 붙들고 밤낮으로 "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 시편 말씀을 따라 시킵니다. 그렇게 시편 1편, 23편, 50편, 요한복음 1장(33절), 로마서 8장을 외운 베쓰와 이번 여름엔 마태복음 5장을 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같은 마음을 주신 귀한 15명의 엄마들과 21명의 아이들과 함께 2012년 여름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씀으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외운 말씀 그대로 삶에 녹아들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복된 삶을 살겠습니다.
(조세라)
처음부터 끝까지 붙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올려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비디오 촬영만해도 장난이 아니었을텐데
암송을 시키는 수고는 얼마나 더 컸을까 생각해 봅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
엄마와 자녀가 모두 말씀 가운데서 꾸준히 성장하시며
이웃들에게도 풍성한 열매를 함께 나누고 맛보는 수확을 거두시기를...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이 아이들은 특별히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보장된 아이들 같아 든든해 보입니다.
세라 자매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의 축복이 한없이 흘러가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보며....
하나님이 많이 기뻐하시겠어요.
우리도 이렇게 기쁜데...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와우.....
대단들 합니다.
엄마인 나 자신도 암송하려면 많은 수고를 하여야 하는데
그 더웠던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어려서부터 말씀과 함께 하였던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더불어
커서는 영적인 리더자들로 자라나길 확신하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