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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올 여름방학 신나고 은혜로운 영어 야고보서 암송이 끝났습니다

등록일 2011-09-02
작성자 조세라

본문

10주 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야고보서 말씀으로 예수님을 실컷 만났습니다.

영어로 야고보서를 외우다니요. 정말이지 이게 웬 은혜입니까?

20대 아가씨부터 환갑이 넘으신 권사님까지 나이도 천차만별,

미국에 온지 1 년 되신 분부터 초등학교 때부터 와서 주~욱 사신 분까지 영어 실력도 천차만별,

기억력도 천차만별이었지만,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일이 가능한 일로 승화되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신 귀한 모임이었습니다.

같이 시작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중간에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던 분들이 몇 분 계셨구요,

거의 끝나갈 무렵에서야 이 모임의 소문을 듣고 참여하셔서 

한 장씩밖에 못 외우셨다고 아쉬워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남푠님과 같이 다섯 장 모두를 외우셔서 두 배로 복 받으신 자매님도 있구요.

이번 여름방학은 표어 그대로 "신나고 은혜로운" 방학이었습니다.

모두들 아쉬움을 가득 안고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말씀 암송이 삶의 한 부분으로 녹아들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요.

내년 여름 방학에도 영어 암송 모임이 있을 거냐구요?

글쎄요, 그건 그 때 가서 하나님께 여쭤보고 오케이 하시면 광고 띄우겠습니다.

처음부터 이 모임을 계획하시고 끝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암송에 참여하신 자매님들(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암송 모임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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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조세라, 조세라...

이번 여름 자매님의 예쁜 이름을 얼마나 많이 전해 들었는지요.

영어 암송을 위해 세라 자매님의 많은 수고와 헌신이 있었네요.

아이들 셋을 데리고...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합니다 ~ ~ ^^

이것을 통해 많은 자매님들께서 하나로 연합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겠네요.

잘 마무리 하셨음을 축하 드리고 이제 남은 여름 세라 자매님 몸 관리도 잘 하세요.

(저처럼 되지 마시구...  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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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정말 대단하십니다.


더운 여름... 내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아이 셋을 데리고.....


수희 자매님 말처럼 저도 죽었다 깨어나도 못합니다.


함께 하신 다른 자매님들도 수고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암송하신 모든 자매님들께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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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하나님과 자매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올 여름 바쁜 일정 때문에 하나님의 귀한 축복의 통로인 영어 암송을 포기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깨뜨릴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셨는데,


제가 거절했습니다.


공부가 끝나는 올 12월 말을 기대하며


내년 1월을 기대해 봅니다.


자매님의 수고와 사랑은 참석한 사람 모두 알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하나님이 아시지요.


자매님과 통화할 때마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머물게 하시는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자매님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더욱 더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저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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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님의 댓글

남유진 작성일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그저 먼발치에서


한없이 부러워하고, 감탄만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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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님의 댓글

김현경 작성일

정말 어떻게 10주가 갔는지 모를정도로 빨리 지나버렸네요. 아쉽게도 모임은 끝났지만 은혜는 이제부터 시작인거같아요. 애써 외운거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한번씩 복습할때마다 은혜가 넘칩니다. 가장 알차고 값진 방학이였어욤 ^^

이모저모로 수고하신 집사님들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또 여러 당황스런 상황에서도 늘 침착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던 세라언니, 너무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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