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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언약을 배반한 죄

등록일 2025-08-15
작성자 veronicakim

본문

2025815()  [에스겔17:11~24]


  (19)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여호와께서 함께 한 맹세를 업신여기고 언약을 배반한 이스라엘에게 그 죄를 물어

심판을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빠지는 것이 얼마나 두려울지 생각해본다.

지금도 지구촌 다른 곳에서는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굶어 죽어가고 있다.

이런 참상을 보면서도 나와는 크게 상관없는 듯이 하루하루 느긋한 삶을 사는 나를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나또한 세례 받을 때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서약한 것들을 지키고 있나. 돌아보니....

그렇지 못한 내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복을 주시기만

바라는 어이없는 내모습이 심판의 자리에 놓인 이스라엘과 다름이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말하고 또 이루시는 엄위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어리석은 내모습을 내려놓고

주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기도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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