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정체성과 존재의 이유
본문
시 8:1-9절 말씀 묵상
(4,5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항상 저는 보잘것 없는 벌레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높이며 찬양하는 시편 기자의 시를 묵상하며 나의 정체성을 다시 발견하게 되고 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찾게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모든 만물을 내 발아래 두시며 통치하고 다스리게 하시는 목적을 가지고 만드신 고귀하고 존귀한 사람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날마다 말씀 앞으로 나오고 말씀안에서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며 하나님을 더 알아 가고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 나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주변 이웃 사람들과도 마음을 합하여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고 마음을 정하며 세상과 자연도 내 가슴에 품고 돌보며 통치하는 삶을 살아 가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오늘 제가 깨달은 것들을 남편과 아이들,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알리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하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인자가 무엇이기에...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말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돌보며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인생이 되라고 가르쳐 주고 저 또한 그렇게 살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