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복있는 사람은....
본문
시편1:1-3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오늘 말씀에 시편기자는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이것에 대한 결과는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으며 모든 일이 다 형통할거라고 합니다. 누구나 복된 삶, 형통한 삶을 원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없이 평탄하게 순탄하게 살기 원합니다. 복있는 사람의 비유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이야기 합니다. 나무의 삶은 추운날, 더운날, 따뜻한 날 모두를 지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나무는 주의 말씀과 같은 시냇가에 있기에 열매를 때때마다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의 삶도 평탄한 길만 있지 않았으나 그 길을 지날 때에 나혼자가 아니라 주님이 말씀으로 저를 세우시고 버티게 하시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 떠오릅니다. 마음이 가난해야 말씀을 가까이 하며 그것으로 기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마음이 다른 것을 가득차려 할 때 의지적으로 말씀의 자리에 나아가면 깨닫게 하시고 다시 마음을 가난하게 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항상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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