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쫒겨나는 은혜
등록일 2021-04-30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출애굽기 11:1-10
“너희를 내보낼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쫒아내리니”
쫒겨나는것도 은혜일수 있을까? 세상 사람들은 알수없는 없는 은혜이다. 하나님을 믿는 나도 두려움이 앞서는 은혜이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은혜에 은혜를 더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 사람들의 은혜를 더하셨고, 약속하신대로 애굽 사람들 눈에 모세를 신과 같이 보이게 하셨고, 애굽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심을 더하셨고, 바로와 신하들 앞에서 모세가 당당히 분노할수 있는 자격을 더하셨고, 바로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음으로 애굽땅에 기적에 기적을 더하셨다. 마치 앞으로도 은혜 뒤로도 은혜, 부어 주시기로 작정된 은혜들이 사방에서 기다린다.
쫒겨나는것도 은혜라는것을 고개를 끄덕이며 기억해야지 한다. 우리 인생에 주님의 계획안에 있지 않은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세상에서는 우연 이었지만 주님안에서는 언제나 필연이다. 쫒겨나는것도 은혜라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알게 되니 수치와 모멸과 박해도 묵묵히 받으신 예수님이 생각난다.
영접과 쫒겨남이 하나님 나라에서는 훈련의 하나일뿐 다르지 않을것 같다. 그 어느 사건도 감정도 축복이며 감사라는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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