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구원의 은혜
본문
출애굽기 12:48-49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지키므로 애굽에서 열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에서 그 재앙이 지나갔던 것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거룩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지금 나의 삶에 거룩한 양의 피이신 예수님의 피가 있다. 나는 그 예수님의 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에서 구원함을 얻었으면 현실 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 와도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간다. 오늘 이웃에 살인사건이 나서 경찰이 쫙 깔리며 길을 막는 일이 있었다. 어린 두딸이 있었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신고를 했다고 한다. 잘 모르는 가정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 내 마음을 슬프게 했다. 그 가정에 어떤 사연이 있길래 이런 결과가 만들어졌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 가정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이 참혹한 상황을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예수 님을 믿음으로 인해 얻은 평안한 마음과 감사와 기쁨을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이웃들에게도 나눔으로 그들에게 이런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우선 내 주위에 여러가지 힘든 일로 전화하는 이웃들에게 좋은 말씀으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일들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고 기쁨으로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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