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구별하시는 하나님
본문
출 8:16-24 ( 4/22, 목요일 )
22.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세번째 재앙인 이 재앙에서 요술사들은 하나님의 권능임을 인정하지만 바로는 여전히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를 듣지 않는다.
네번째 파리 재앙을 예고하시면서 하나님은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은 우릴 구별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구별된 자로 살아가고 있나 돌아보게 된다.
요즈음처럼 무엇이 진리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웠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미국 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걱정하게 된다. 이민을 온 것이 자녀들에게 좀더 좋은 곳에서 살게 하고 싶어서였는데 그것이 잘한 선택이였는지 확신이 없다. 세상은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자라고 조롱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별하여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이 여호와 이신것을 세상에 알리길 원하신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과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하는데 혹은 세상이 변했으니까 적응을 해야해 이런 말에 속지 말고 나의 주인은 세상 왕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이시고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임을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도록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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