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바로야,...놓아주거라 !
본문
출애굽기 10:1-2, 10:10-11
하나님은 모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이 완강하도록 계속 놔두신다.
그 이유는 당신이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고
또 그 표징을 이스라엘의 아들과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해 그러신다고 한다.
당신이 여호와인 줄을 알게 하시려고 말이다.
그래서 결국은 모두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의 생각은 다르다.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며 이스라엘의 자손들까지 데려가는 것은 나쁜 짓이라고 말한다.
그냥 나쁜 것이 아니라,
"If I let you go along with your women and children clearly you are bent on evil" 이라고 한다.
누가 evil 인데....
남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아론과 모세가 원했던 것이니 장정만 데려가라며 그들을 쫓아냈다.
언제 그들이 장정만 데겨가겠다고 했던가!
분명히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과 자손들까지 하나님이 보내라셨다고 전했건만
바로는 거짓말을 지어내며 자손들은 안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거짓말은 사탄이 하는 짓이다.
그렇다.
사탄은 지금도 어떻게든지 자녀들이 하나님을 모르기를 원한다..
지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방해하기도 하며 믿음이 좋든지 안 좋든지 그렇다치고
사탄의 목적은 하나님께 에배드리는 것이 자손들에게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떠나거나 아예 거부를 한다고 한다.
내 아들도 잘 믿다가 지금은 하나님을 떠난 상태이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까지 애굽에서 구원해내시는 것을 보면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 내 아들도 반드시 애굽에서 나오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해보니 할 일이 있다.
나도 아론과 모세처럼 사탄에게 계속 외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자니 내 아들을 놓아주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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