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초막절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나의 초막절

등록일 2019-10-19
작성자 송혜숙

본문

10/18/2019

 

42-43: 너희는 이레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초막절은 여름농사를  추수하게 하신 것 에 감사하며 7일동안 드리는 제사이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광야생활을 기억하면서 일주일을 초막에서 지내는 시기이다.  하루하루 내려주시는 만나와, 이동중에 구름기둥 불기둥,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광야생활을 기억하고, 지금의 풍요로워진 삶 역시도 하나님의 보살피심때문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시간이다. 일주일간의 만나체험, 초막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아이가 없어 아이를 주시라고 울며  기도하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그때가 가물가물하다. 하루하루 바쁘게 아이들과 지내는 삶이 익숙해져, 감사함이 잊혀질 만할 이 때,  이 초막절을 묵상하게 하신다.  확실히 풍요로워진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아름다운 실과, 무성한 나무가지 (40절) 같은 아이들을 주심에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즐거워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들을 세상에 태어나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도록 교육하여야 겠다.  

 

 

적용: 풍요로워진 만큼 절실함이 사라진 나를 회개하며, 자꾸 밀리고 놓치는 큐티시간을 다시 잡아야 겠다.  자기전 기도를 아이들과 계속 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96건 111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496
veronica 2019.11.11 1340
veronica 2019.11.11 1340
3495
송혜숙 2019.10.23 1431
송혜숙 2019.10.23 1431
열람중
송혜숙 2019.10.19 1046
송혜숙 2019.10.19 1046
3493
veronica 2019.10.10 1099
veronica 2019.10.10 1099
3492
송혜숙 2019.09.19 1100
송혜숙 2019.09.19 1100
3491
veronica 2019.09.16 1188
veronica 2019.09.16 1188
3490
황강숙 2019.09.03 1131
황강숙 2019.09.03 1131
3489
veronica 2019.09.03 1306
veronica 2019.09.03 1306
3488
황강숙 2019.08.27 1126
황강숙 2019.08.27 1126
3487
Hjkim 2019.08.24 1384
Hjkim 2019.08.24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