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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겸손한 사람 아볼로

등록일 2018-07-22
작성자 권신자

본문

2018년 7월 22일 큐티나눔

 

말씀 )행 18:18-28

 

바울은 사역을 마치고 수리아로 떠나서 선교지들을 재방문하면서 제자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합니다. 예베소에 있던 브르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볼로를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아볼로는 아가야로 가서 믿는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자가 됩니다.

 

다가오는 말씀)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언하여..(26-28)

 

묵상)

 

아볼로는 탁월한 언변과 성경에 능통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주의 도를 배우고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졌으나 복음에 대해 부족한것을 보고

브루스길라와 아굴라가 회당에서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풀어서 알려줍니다.

 

그가 다른사람이 자신의 지식이나 믿음에 대해 부족한것에 대해 이야기할때

겸손히 들을수 있었던것 그리고 그복음을 가지고 전하러 가려할때 추천을 받을수 있었던 일들

이후에 은혜의 사역을 함으로 많은 믿는자들에게 유익을 주었다는 것을 읽으며

참으로 믿음의 어른이 되어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다고 영적인 교만은 없는지..

말씀을 알고있다고 딱딱한 편견은 없었는지..

나보다 나이가 어린사람,영적인 나이가 어린사람들에게

아볼로 같이 들을수 있는 그런 열린사람이 되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깁니다.

 

나이에 세상이치에 밝은 사람보다

성경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그로인해 더욱더 겸손하게

살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작년에 50을 넘으면서 앞으로의 삶에대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안에서 잘 나이먹어야하는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교만하지말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이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꽤 오랫동안 생각을 했었늘 롤모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아볼로를 보여주셨습니다.

 

적용)

아볼로는 지식과 은혜를 자기에게서 머무르지 않고 

흘러나가게 하였습니다. 

먼저 더욱더 말씀을 읽는것에 시간을 내야하겠습니다.

또한 복음이 나에게서만 멈추는것이 아니라 은혜로 말미암아

믿는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그런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볼로처럼 잘 말했던 사람보다 잘듣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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