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다시 가서...
등록일 2018-07-16
작성자 KMJ
본문
날짜: 7월13일 (금)
본문: 사도행전15장 36절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
묵상:
그동안 이방인 신자들에게 할례와 율법의 짐을 지우려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구원에 대한 교리가 정리되자 바울은 바나바에게 2차 전도 여행을 제안합니다.
바울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라고 바나바더러 말합니다. 아마도 1차
전도 여행때 복음을 전하고 온 사람들이 생각이 나면서 바울이 전한 말씀대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라는 구절에서 그들을 향한 바울의 사랑과 관심, 배려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도 쉽지않은 2차 전도 여행을 제안하고 준비하는 바울의 적극적인 모습을 봅니다. 그러면서 여름방학을 한지도 거진 2달이 되어가도록 함께 큐티한 자매님들에게 연락 한번 하지 않은 저의 무관심한 마음과 소극적인 태도가 바울과 비교가 되면서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적용:
지난 학기에 자매님들이 큐티모임에 자주 빠지고 모이기 어려웠던 시간이 생각이 난다. 그때는 나름대로 각자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고 이해했지만 나도 모르게 섭섭했나보다. 마음이 상했는지 여름방학 내내 연락할 마음이 없는 걸 보니 말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형제를 생각하는 바울의 마음과 열심을 대하면서 자매님들을 섭섭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동안 나태해져서 준비를 소홀히 한 나의 책임이 더 크다..라고 깨달아진다. 오늘 바울의 '다시 가서' 라는 말씀이 '너도 다시 가서 함께 큐티하는 자매님들이 어떠한가' 문안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내일 당장 카톡으로 메시지를 넣어야겠다.
기도: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을 점검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전도 여행때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는 바울처럼 저 또한 지금까지 말씀을 함께 나누며 온 자매님들에게 다시 가서 문안하며 주 안에서 한 믿음, 한 마음이 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본문: 사도행전15장 36절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
묵상:
그동안 이방인 신자들에게 할례와 율법의 짐을 지우려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구원에 대한 교리가 정리되자 바울은 바나바에게 2차 전도 여행을 제안합니다.
바울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라고 바나바더러 말합니다. 아마도 1차
전도 여행때 복음을 전하고 온 사람들이 생각이 나면서 바울이 전한 말씀대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라는 구절에서 그들을 향한 바울의 사랑과 관심, 배려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도 쉽지않은 2차 전도 여행을 제안하고 준비하는 바울의 적극적인 모습을 봅니다. 그러면서 여름방학을 한지도 거진 2달이 되어가도록 함께 큐티한 자매님들에게 연락 한번 하지 않은 저의 무관심한 마음과 소극적인 태도가 바울과 비교가 되면서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적용:
지난 학기에 자매님들이 큐티모임에 자주 빠지고 모이기 어려웠던 시간이 생각이 난다. 그때는 나름대로 각자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고 이해했지만 나도 모르게 섭섭했나보다. 마음이 상했는지 여름방학 내내 연락할 마음이 없는 걸 보니 말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형제를 생각하는 바울의 마음과 열심을 대하면서 자매님들을 섭섭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동안 나태해져서 준비를 소홀히 한 나의 책임이 더 크다..라고 깨달아진다. 오늘 바울의 '다시 가서' 라는 말씀이 '너도 다시 가서 함께 큐티하는 자매님들이 어떠한가' 문안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내일 당장 카톡으로 메시지를 넣어야겠다.
기도: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을 점검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전도 여행때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는 바울처럼 저 또한 지금까지 말씀을 함께 나누며 온 자매님들에게 다시 가서 문안하며 주 안에서 한 믿음, 한 마음이 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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