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본문
날짜: 6월13일
본문: 사도행전 5:12~26
요약: 사도들이 행하는 표적과 기사가 많고 주께 나아오는 자들이 많아지자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시기하여 옥에 가두었다.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어주어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한다.
성전에서 말씀을 선포하지만 사도들은 다시 체포되어 온다.
다가온 말씀: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0절)
묵 상: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아지며 백성들의 칭송을 받자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다. 옥에 갇혔을 때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어주며
그들을 끌어내고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자 사도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쳤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새벽에 성전에서 가르쳤다고 한다.
아침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낮도 아니고...
새벽부터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새벽부터 사람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가르침을 받기 위해 성전에 모였다는 것이 아닌가....
갈급한 심령으로 모였던 그들....
물론 그곳에서는 예수님을 배척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주님은 그곳에 구원을 받아야 할 많은 자들이 있었기에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사도들을 옥에서 끄집어 내어 성전으로 보내셨다.
성전은 사람들이 많아서 말씀을 전하기에 좋은 장소인 반면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서 전하라고 하신다.
죽어져 가는 영혼들을 위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때와 장소와 시간과 환경에 구애 받지 말고....
적 용: 말씀을 통해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 있다. 오늘도 위험을 무릎 쓰고 저 멀리 압록강변 쪽에 있는
중국과 북한의 영혼들을 위해 사역 현장으로 떠나신 목사님... 사영리 전도 훈련을 시키기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한국의 목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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