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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날마다 예수

등록일 2018-06-15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사도행전 5:27- 42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말씀 묵상: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라고 공회 앞에서 당당히 대답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에게서 두렴움이 없는 자유함이 느껴진다. 자신들을 옥에 가두고 헤치려는 세력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가말리엘을 통하여 사도 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셨는데, 채찍질을 당한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은일이 큰 상을 받은 것처럼 기뻐한다. 그리고 날마다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 한다.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신 이유:

오늘은 작은 딸아이 10학년의 학기 마지막 날로, 이번주 내내 힘들게 기말고사를 치루었다.  오후에 테니스까지 하고 녹초가 된 딸을 수고 했다고 격려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름 얼마나 피곤 했으면, 학교에서 집에오는 길에 다시 태어나면 그냥 부자집 멍멍이(강아지)로 태어나고 싶다는 어이 없는 농담을 했다.  그런데 오늘 따라 본문에 " 날마다 성정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라는 말씀에 이끌리어 피곤해하는 딸아이 방 문들 두드렸다.  

물론 날마다 말씀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오늘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였다.

 

적용과 기도: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지난 금요일 일을 생각나게 하셨다.  교회 VBS 준비 교육을 받는중 레깅스와 쪼리를 착용하지 말아 달라는 옷차림 규칙 항목에 딸아이는 어처구니 없다고 반발했었다.  그때는 바빠서 그냥 지나 쳤지만 오늘,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것도 기뻐 하였는데, 교회 리더들과 규칙에 우리가 기쁨으로 순종하자고 제안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옷보다 , 우리의 마음 태도에 관심이 있으실 꺼라고 했다.  딸 아이의 표정이 편안해 보였다. 나이와 생각이 다른 큰 딸 , 작은 딸과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성령님께서 하나되게 하실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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