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보다 옳은 가 판단할.
본문
6월 10일의 큐티나눔
사도행전 4장 13-22
본문요약)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던 베드로와 요한이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담대히 예수님을 전하자 그들은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보다 옳은가를 판단하라며 담
대하게 맞섬으로 어찌할수 없는 관리들은 그들을 풀어줍니다.
다가오는 말씀)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것을 말하지 아니할수 없다하니 (19-20)
묵상)
예수님을 전하는 평범했던 베드로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용사가 되었습니다. 나서부터 장애인이었던 걸인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고
그들에게 따랐던 관심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종교지도자들은 그들에게 경고하면서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말고 가르치지
말라하니 너희 말을 듣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하면서
우문에 현답을 던집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많은 은혜를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 말라고 하면 어떨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경험하고 유일한 구주라는것과 친히 살아계심을 경험했던 베드로나
나또한 같은 사람이 아닐까..물론 보고 믿었던 그와는 비교할수 없는 일이겠지만.
하나님앞에서..이 단어에 머물게 됩니다.
하나님이 앞에 계시다면 사람과 하나님을 비교할수 있을까?
하나님앞에 있다면 사람의 말들에 흔들리지 않을텐데.
왜 자꾸 하나님앞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없는 사람처럼
불안해 하고 걱정하는 저의 연약함이 회개됩니다.
적용)
11학년전 방학이 아이들한테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가 너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떤일을 해야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보다 옳은가 돌아봅니다.
또한 하나님보다 앞서나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인가 하나님이 주신 정보인가 지혜인가
구별할수 있는 필터도 내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결국 말씀의 필터가 아니면 혼란스럽고 진짜를 구분할수 있는 능력조차
상실함을 알게 됩니다.
내가 다 짜놓은 틀에 하나님이 들어주셔야한다는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삶의 인도자가 되심을 믿고..한걸음 주님보다 뒤에서 걸어가며
그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오직 엎드림으로 자녀를 키우기를 원합니다.
내가 끌고 가는 아이가 아닌 하나님께로 이끌어가는 엄마가 되도록
철저하게 나를 부인하는 엄마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기도하는 부모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보다 조금도 앞서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제목처럼 하나님말씀을 든는것이
언제나 최선의 선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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