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으로 알게 하리이다... > QT 나눔

날짜: 5월29일

본문: 시편 89:1~18

요약: 주님의 인자와 성실하심을 찬양하며 다윗과의 언약을 통해 왕위를 대대에

        세우실 것을 기도한다. 주님과 능히 비교할 자 없으며 가장 두려워해야 할

       만군의 여호와임을 찬양한다. 세상의 모든 충만한 것을 주님께서 건설 하였으며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다고 한다.  

다가온 말씀: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1절)

묵 상: 시편 기자는 지난날 이스라엘의 강하고 화려했던 다윗 시대의 영광을 회상하면서

      주님께서 다시한번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셔서 이 나라를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며  

      비록 지금은 초라한 모습이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주님의 언약은 변함이 없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영원하시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다.

     더 나아가 주의 기이한 일을 모든 모임가운데서 찬양할 것이며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무서워하고 더욱 두려워할 이시라고 고백하며 이스라엘을 향한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입으로 대대에 알리겠다고 결단하고 있다.

    이번 주말이면 교회의 모든 공식적인 행사가 끝을 내며 맡고 있는 큐티 반도 종강이다.

    그동안 큐티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신앙생활을 했던 자매들을 1년동안 열심히 섬겼다.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지만 지난 1년동안 이끌어 가시며 한 사람도 낙오시키지 않고

    지금껏 인도하신 주님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을 회상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큐티 생활을 하기 전과 후의 삶의 변화들을 나누며 주님이 이루어가신 일들을 나누는

    귀한 나눔의 자리이다. 이 자리를 통해 자매님들의 입술을 통해 주님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이

    선포 되어지며 찬양하는 귀한 나눔의 자리가 되길 기도하며 나 또한 함께 주님의 일하심을

    대대에 알리는 일에 첫 발을 내딛기로 한다.

적  용: 큐티 모임의 자매들 뿐 아니라 주위의 여러 사람들을 초청해서 마련하는 자리인만큼

    주님의 일하심과 그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도록 여러 사람들에게 권면의

    초청장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