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QT 나눔

6월 3일의 큐티

사도행전 2장 1-13절

오순절에 다같이 모여있던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였습니다.

다가오는 말씀 4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수님이 행전 1장 4절에 예수살렘을 떠나지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것을 기다리라

5절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한 제자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하십니다.

묵상 

성령이 충만한것이 무엇일까..때로는 방언을 받아야 성령이 충만한것처럼 

오해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한것이 아니라 성령이 충만했다는것은 

믿음으로 이미 내주하신 성령의 인도하심과 가르침에 철저히 순종하게 나를

내어드리는것이 성령이 충만함을 받는 상태인거 같습니다. 

그 충만함으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한다는것

하나님에게 붙들림바된 자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8절에 하나님의 큰일 결국 복음을

전하게 되는 시작점이 된것같습니다.

적용

성령의 충만함이 먼저이고 말하게 하심이 나중이라는것을 꺠닫습니다.

떄로는 나의 생각이 충만함으로 가득차서 나의 말로 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내마음에 성령의 충만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야 50장4절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일 예배에 가는 모습 그리고 고등부 예배를 임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좀 맘에 안드는 부분과 잔소리가 나오려했지만 예배를 방해할수도 있고

당할수도 있기에....잘 참고 지혜롭게 권면했더니

부딪치지 않고 대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내안에 충만한지 그것이 오직 주님이 가르치시는 말씀에 기준이 되길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