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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누가 뭐라 했나??

등록일 2017-06-09
작성자 황강숙

본문

날짜  : 6  /  9  / (금)

 

본문  : 민수가  13장  25절  ~ 33절

 

요약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자들중 두사람만 빼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땅을 악평하며 , 그 땅을 차지할수 없다고 한다

 

내게 다가온 말씀

 ~~  33절  , ~~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

 

묵상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자들이 ,회중에게 그 곳은 우리가 능히 올라가서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하리라 한다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 하며~~, 그 땅을 악평하다 못해 결국에는 우리가 생각해봐도 메뚜기 같이 초라하다고 한다

 

하나님은 이미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신명기에 보면, ...그,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어떻게 ~~ 하라고 자세히 다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들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다 잊어버리고...  당장 눈에 보았던 그 현실에 움츠려 들고 , 심지어 스스로 메뚜기 처럼 초라하다고 한다

 

누가 뭐라 했나??

 

오늘 아침. ...이들의 모습속에 또, 나의 모습이 보인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져서 2,3년전에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8인용 식탁도 없앴다.. 마땅히 놓을 자리도 없고, 이제 집으로 사람을 초대할 여건도 못된다 싶어서 였다

 

또한 자동차도 아주 소형차로 줄였다..(사실 타다보니 기름값도 덜 들고 좋은 점도 많다....주차도 편하고 ^^ )

그런데 오늘 아침에 자꾸만 ... 스스로 메뚜기 같다는 말이 내 마음을 술렁이게 한다

 

2017년 1월에 올해의 말씀을 주셨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장래에 소망과 평안을 주시겠다 ~ 고 말이다

 

이 말씀을 의지하며, 지금 나의 현실은 광야지만, 장차 미래에는 소망으로,, 평안으로 웃게 될것이라고 믿고 기도하며 오고 있다

 

그런데 ...오늘 본문속에, 스스로를 메뚜기로 생각하는 그들속에 나도 함께 있음이 보인다

교회에서 차를 주차할때나, 우리 집으로 사람들이 온다 할때에... 마음이 위축된 적이 더러 있었다

 

나에겐, 분명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는데... 누가 뭐라 했나??

내가 불  가운데로 지나갈때도, 불꼿이 나를 사르지 못하게 해주시고, ,,물 가운데로 지나가도 물이 나를 침몰치 못하게 지켜주시고... 나의 장래는 소망과 평안이 넘치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가끔 나는 왜~~지금, 현실을 보며 스스로를 메뚜기 처럼 여기고 , 위축되었었는지.....

 

나를 보배로운 존재로..  존귀하게 여겨주시는 하나님앞에 , 회개드린다

 

적용

오랜만에 자동차를 세차하려고 한다

반짝~ 반짝 ~~ 닦고, .그 차를 타고,또한 감사하며 ..올해 주신 약속을 말씀을 큰소리로 10번 선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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