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주님께 가까히 가서 보고 만지기
본문
누가복음 : 24: 28-43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 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을 찿아 오셨다. 너무나 기쁘고, 엄청난 일에 입이 벌어 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꿈인지, 현실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제자들 위하여 손과 발을 내미신다.
"자세히 보아라 못 박힌 손과발 그래도 못 믿겠니? 만져보아라".
나는 제자가 되어, 두 눈으로 주님의 손과 발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노안인지 아니면 기쁨의 눈물인지 흥분되어서 보기는 보는데도 , 나의 육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네요. 잘못 본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주님앞에 발걸음을 떼어서 주님께 가까히 갑니다.가까히 가니, 더 확실히 주님의 손과 발 도 보이고 만져지고. 느껴 집니다.
주님의 숨결 과 그리운 주님의 냄새 , 정말 내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내가 주님앞에 가까히 가지를 못하는 거리만큼 주님을 자세히 느낄수 없습니다. 누가복음을 끝내면서 다시 주님앞에 더 가까히 나아가기 위하여 , 나의 의지로 발자국을 떼어 보려고 합니다. 주님 나에게 보고 만지고 믿음 있는자가 되라고 말씀 하신다.
적용: 암송은 나의 약한 부분이다. 자신도 없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마음이었다. 지난학기 로마서 8장 암송을 기적적으로 해내고도 아직도 미적 거리며 이번 학기의 암송을 미루고 있다. 그런데 주님 앞에 더 가까히 가기 위해서 적용으로 오늘 부터 열심히 말씀을 외워 보기로 결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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