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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마지막 순간의 선택

등록일 2017-04-14
작성자 송혜숙

본문

4/15/2017

 

누가: 23: 33-43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 및 두 죄인들을 못박은 해골이라는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웃었다.

같이 못박힘을 당하던 2사람 중 한 사람도 예수님을 비방하였다.

오직 남은 죄수 한 명 만이 죽는 순간 예수님의 진가를 알아보았다.

비록 죄인으로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죽기직전 예수님을 시인함으로써,

그는 구원을 받았고, 천국에서의 영생을 약속 받았다.

 

이 세상에서 평생을 살 것처럼 살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육체적 죽음을 맞이할 것을 안다.

그리고 그 때는 태어난 순서와는 상관없이 올 것이다.  

지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음을 확신하지만,

그 믿음이 죽는 순간까지 잘 지켜질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나부터 죽음의 순간이 올 때까지 그 믿음이 잘 지켜져서,

그 순간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믿음을 잘 지켜내야 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믿지 않는 남편, 시댁식구들, 친정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아직 늦지 않았음을, 그래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다시 생긴다.

 

적용: 이번 여름 시부모님, 시누네 식구들이 한국에서 오는데, 전도의 기회가 생기도록 기도로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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