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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하나님 앞에

등록일 2017-03-01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3/1/17 (수)

 

본문:  눅12장 1-12

 

본문요약: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주의하라 하신다.  감춰진 것과 숨겨 진것은 다 드러나고 알려질것이다.  몸만 죽일 수 있는자를 두려워말고,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자를 두려워 하라 하신다.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며, 회당이나 위정자 앞에 끌려가더라도 성령이 가르쳐 주실것이니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하신다. 

 

다가온 말씀:  7절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묵상:  서로 밟힐 만큼  수많은 무리가 모여들었지만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에게 오늘 말씀을 들려주신다.   4절에는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라고 하시며 특별히 제자들을 친근히 불러 주시며 말씀하시고   5절에서는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고 하시면서,  죽음의 위협앞에서 죽이려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땅히 두려워 할 이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강조하여  말씀하신다.  이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복음 전파를 하며 많은 핍박과 고난을 당할 것을 아시기에,  오늘 이 말씀을 잊지 않고 잘 기억하기를 바라는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은 그들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고 계실만큼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귀하게 여기심을 말씀하신다.

 

이사한 후 물이 새는 수도꼭지와  변기등을 바꾸는 공사를 했다.  그런데 공사 때문인지 몰라도 물 수압이 약해지고  집안에 전기 일부분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것 저것 만져봐도 안되고, 뭐가 잘 못 되었나? 하는걱정을 하다 잠이 들어서인지 꿈에서도 뭔가에 쫒기며 깼다.   또 일어나니  다른날 보다 춥게 느껴져 혹시 히터가 고장이 났나? 하는 염려로 시작한 이 아침에 주님은, 반 앗시리온도 안되는 참새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나를 잊지않으시고,  다 알고 계시다는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으로 주신다.  심지어 내 머리카락 수 까지도 세어서 알고 계시다고 하신다. 

 

적용:   괜히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고 문제가 있다면 모든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여쭙고 해결책을 구하기로 한다.  그리고 내 머리카락 수까지도 알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세심한 관심을 본받아 나에게 맡겨주신 지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기 위해 연말, 연초의 여러가지 일로 자매들을 한 명씩 따로 만나는것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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