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고난을 받고 참으면
본문
본문;베드로전서 2:11~25절 말씀 송주희 05/13/2016
요약:사랑하는 믿는 자들아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세상의 권위에 순종해야 하며 자유롭되 하나님의 종과 같이 행하라고 합니다.선을 행하고도 고난을 받되 참는 자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다고 합니다.죄 없이 나무에 달리신 주님 처럼 부당해도 참고 인내해야합니다.
다가온 말씀 20절"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묵상;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자기가 살던 곳에서 떠나와서 나그네가 된 사람들 ,온 갖 권위에 따지기는 커녕 모두 순종하라는 말씀을 읽으며 점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는 아니지만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것과 많이 두려웠던 십 수년 전의 이민 생활을 생각하며 한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그렇게 생각 끝 억울한 마음이 밀려오는데 20절 말씀을 묵상하며 , 회개가 터지며 ,어리석은 저를 발견합니다.죄인이 매 맞는 것은 칭찬이 없지만 선을 행하다 고난을 받고 참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 답다고 하니 요사이 답답한 심령이 좀 이해 됩니다.
우리의 죄때문에 주님이 나무에 달리신 길을 따라가듯 나도 그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오늘 저에겐 성도의 교제간에 갈등이 왔을 때 참고 인내하라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교회의 큰 행사를 담당하며 비방과 미움과 시기의 대상이 되어서 마음의 고난이 심해지고 있었습니다.기도를 해도 하나님 보다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분석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곤 했습니다. 20절 말씀을 읽으며 마음의 회개가 이루어집니다.선을 행하고 받는 고난 .......하나님에게 더욱 아름다워지는 성품으로 되기를 계속 노력하려고 합니다.
적용 :고난을 받고 참아서 하나님 앞에 설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일단 주님이 자신을 비방한 사람들을 미워 했다는 말씀이 없습니다.저도 친하게 지낸 친구의 비방과 미움을 인내하기로 마음을 고쳐봅니다.합니다.시기와 질투 대상으로 날 미워 하는 사람들 조차 사랑으로 끌어 안고 인내 하기를 결단합니다.그리곤 생각나는 몇 분에게 좋은 찬양 한 곡과 함께 아침 인사를 해야겠습 니다.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아니라 악을 선으로 갚고 인내하며 상급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직도 제가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제가 더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이 되어 더 많은 영혼을 사랑하게 해주세요.Jesus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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