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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마음 관리

등록일 2016-02-09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2:22 – 37

나에게 주신 말씀 :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것을 내고 악한 사람을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말씀 요약 :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께서 , 귀신의 힘을 얻어 귀신을 쫓는다고  비방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말씀하신다.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하신다.    또 악한것이 가득 쌓여있는 그 마음에서 선한 말을 할수 없다고 하신다.  그 말로 심판 받으실 것이라고 하신다. 

 

말씀 묵상 : 많은 인생이 그러 하듯이 나도 좋은것을 쌓아두기 위하여 수고 하며 살고 있다 .  돈, CREDIT, 체력, 실력, 그리고 기도도 쌓는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예수님께서 오늘 내가 마음에 쌓아두는것을  보시는 기준은 선한것 인지, 악한것 인지이다.  그리고 내가 쌓아둔것이  입으로  또는  행동으로 내 삶으로 나온다는것이다.  마음관리가 먼저되어야 나의 입이, 나의 행동이 나의 삶이 선한게  되는 것이다. 

 

나에게 이 말씀을 주신 이유:  이년 전 쯔음에,  큐티하는 아내, 예수 믿는 아내와 살고 있는 , 믿음 없는 나의 남편, 신경질 적이고, 상처 잘 주는 이 남편 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큐티 말씀데로 적용하고 살았더니, 정말 남편이 많이 행복해 졌다. 어떻게 알수 있는가?  행복해진 남편은 나에게 딸들에게 다시 행복을 주는 모습으로 조금씩 변했다.  처음으로  남편이 작년에 발렌타인에 가족을 위해 식당에 예약도 해놓고, 나와 딸둘을 위해 목걸이 3개 , 초콜렛 3개 , 꽃 까지 분에 넘치도록 받아 보았으며,  아내를 더욱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아졌다.  그런데…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뻣는다고 했던가? .. 요즘 남편이 나에게  SOFT해지자,  나의 초심이 없어지고, 내가 오히려 큰 소리를 낸다.  예전에 당한것이 생각난 것인가?    아 ~ 그래서 인가? 요즘 남편이 좋아지려다 만것 같다.  내가 잠시 쌓아두었던 것도 하나님께서는 그 열매을 보게 하셨는데, 감사는 잠깐,  그 사이   나의 마음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을 보게 하신다.    

 

적용:  내가  칭찬에 인색하다는 남편의 말이 마음에 걸린다.  오늘은 좋은것을 찿아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칭찬해 준다.   말씀 붙잡고 다시 좋은 아내가 되어서 나를 통해 남편에게 예수님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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