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임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본문
지난 주 큐티를 올립니다.
제목:임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11/24/15 송주희
본문:잠언21장1~14절
요약:왕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와 심령을 감찰하신다.공의를 싫어하는 악인은 자기를 소멸하게 된다.부지런하면 풍부한 삶을 산다.
다가온 말씀: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 느 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1,2절말씀
묵상: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는데 이것이 보의 물과 같고 하나님이 임의로 인도하신단다. 여기서 "보"는 A stream of water,논에 물을 대기 위해 자그마하게 둑을 쌓아 흐르는 냇물을 막아 두 는 곳을 말한다. 물을 막아 길을 만들기도 하고 다른 곳을 막아 길을 바꿀 수도 있다는 뜻인 샘이다 . 왕의 마음 ,왕이 만들고 싶은 물길...그의 계획,소원,의도,판단등이 사람의 눈에 보이는 사람 왕한테 있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께 있단다.그것도 임으로 ...임의로의 사전적 풀이는 기준이나 원칙없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다시말해 마음대로 라는 뜻인대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뜻으로 연결되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께 있고 하나님은 그 왕을 임으로 마음대로 움직이신단다. 내가 알 수 있는 왕이란 바로 세계의 대통령들,세상의 권력자들,공동체와 소그룹의 리더들로 보여졌다.이건 포괄 적인 의미이다.
그렇다면 나의 개인적인 "왕" 나에겐 어떤 왕들이 있나? 대통령,정치가들,목사님,사모님,남편.... 난 또 누구에게 왕 역할을 할까? 공동체의 모임들,가정 ,아이들,작은 사교모임 등등.작고 크게 나에게 왕이 있고 가끔씩 나도 왕 역할을 한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께 있으니 내가 왕의 역할을 할 때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겠고 다른 존재가 왕의 위치일 땐 그 사람이 아니라 그를 임으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잘 살펴서 순종으로 나가야함을 깨닫게 하신다.
내가 다 맞는 것 같고 내가 정직히 행하는 것 같아도 정직한척 행하는 나의 모습과 행위가 아니라 내 심령 ,내 Heart를 감찰하시는 하나님,그 분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야함을 알게하신다. 왕한테 즉 나의 리더들에 게 더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이 되야함을 깨닫게 하신다.
적용:리더들이 부탁한 일들 중에 미뤄놓고 하지 않은일,거절한 일들이 맘에 자꾸 걸린다. 이 연말에 바쁘고 ,진짜로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또 어떤일은 돈이 부족할 것 같아서 미뤄 논 일들을 하나님 은 보의 물이라고 하시는 것 같다.첫째,김은애 사모님의 12월 간증권유를 피해 숨고 싶은데 왕의 마음,리더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간증을 결단한다.둘째,남편이 낡은 보일러를 새것으로 교체하라는데 지난 계절 이사로 피곤이 풀리지 않은 나는 돈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기술자를 찾기로 결단을 한다. 경제적 이유로 또, 귀찮아서 미루고 있는 일들을 실행하기로 결단한다.바뻐질게 뻔해서 피해가고 싶은 내 심령을 감찰하시는 주님께 순종하는 자세로 말이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있는 것은 아는데 아직도 내가 더 바른 판단을 하는 것 같아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리더들에게 순종하지 못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결단은 했지만 고단한 일들일 것 같아서 아직도 마음은 무겁습니다.그러니 저를 도우시고 힘주시고 때마다 제 심령을 감찰해 주셔서 완전하게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온전히 인도되게 해주세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삼상15;22절의 말씀이 내 삶으로 나타나게 해주세요. Jesus Name Ame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