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친히, 때마다, 일마다
본문
날짜: 11/3/15 (화)
본문: 살후3장 1-18
본문요약: 바울은 자기와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며, 자신은 그 곳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게으르지 말며 무질서하게 행하지 말고 바울이 그곳에서 보인 본대로,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고 명령하며 권한다. 이 말씀에 순종치 않는 자들을 떠나고 그러나 원수와 같이 하지 말고 형제같이 권면하라 한다. 끝으로 그들에게 평강과 은혜가 있기를 구하며 마친다.
다가온 말씀: 16절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묵상: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먼저 있을 일들을 알려주고, 그러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특히 종말이 가까웠다고 무질서하고 게으르게 사는 이들을 경계하며, 자신이 가르쳤던 교훈을 상기시키고, 또 자신이 본을 보인대로 행하라고 한다. 그 중 편지의 마무리 부분,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기도인 16절의 말씀 한 단어 한 단어 가 참으로 은혜가 된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누가? 평강의 주께서, 평강 자체이신 그 분이.
어떻게? 친.히. 평강을 주신다. 누구를 시키는것도 아니고 손수 주신다.
언제? 때마다, 일마다.... 365일, 주7일 , 24시간 언제나....
또 어떠한 일에든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어떠한 상황이든지...
주님은 너희 모.든. 사람 즉 믿는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신다. 모든 사람에 포함되는 나와 함께 하신다.
적용: 이 아침 평강의 주께서 친히 주시는 평강으로 가득 채움 받는다. 이런 저런 걱정으로 파도가 가끔 몰려와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넉넉히 잠 재울것이다. 또 ‘너희에게’와 ‘너희 모든 사람’의 자리에 가족들, 우리 테이블 모든 자매님들, 사모님, 권사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어느 목사님, 그리고 기도 리스트의 모든 이름을 넣어서 기도한다. 내가 그들의 상황과 형편을 다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평강의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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