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목석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본문
오늘의 말씀 에스겔20: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 족속같이 되어서 목석을 경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묵상과 적용: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그곳에 먼저 살고 있던 다른 족속들이 그들의 신들의 섬겨서 잘 살 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다보니 이스라엘 사람들 마음에도 그들의 신을 자신들도 섬기면 잘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잘 살고 싶은 욕심에 하나님도 버리고 다른 우상을 선택했던 이스라엘 민족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다 읽으시고 그들의 생각대로 잘 살 수 있지 않을거라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섬기는 우상은 그냥 목석일 뿐 아무것도 아니라고..
요즘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의 재능에 맞게 모든 시간을 그것에 다 투자하는내 친구들이 늘었다. 어떤 아이는 댄스로 , 어떤 아이는 축구로..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도 포기하게 되고..
난 다행히 아이들이 특별히 예체능에 재능이 보이지 않아서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냐 마냐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서 감사하다. 그럼 우리 애들은 공부밖에는 길이 없는데...
아이를 말씀을 우선으로 가르치다가도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면 성적밖에 눈에 안들어 오는 내 모습이 보였다. 사실 아직도 내 맘에는 아이들을 세상에서 성공한 아이들로 키우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 이대로 아이들을 키워도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하는 마음.... 그러나 말씀을 통해서 매번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른 목표를 가지라고 나를 깨우치신다. 오늘도 하나님은 너는 세상의 방법대로 아이를 키우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네가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신다고.. 내가 나의 욕심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일 뿐이라고.. 세상의 성공보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전에 주님을 만나고 그 분의 뜻대로 사는 아이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 목석같은 것을 쫓아서 살지 말라고…
에배소서 6:4 ~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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