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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혜의 초청에 응하고 보니

등록일 2015-09-01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8/31/15 (월)

 

본문:  잠9장 1-18

 

본문요약:  지혜의 여인과 와 미련한 계집이 각각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는데 지혜의 집에 들어간 사람들은 생명으로, 미련함의 집에 들어간 손님들은 사망의 길로 간다.  거만한자를 책망하면 능욕을 받고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면 그가 더욱 지혜로와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다.

 

다가온 말씀: 5,6절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18절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을 알지 못하느니라

 

묵상:  오늘 말씀의 1절부터 6절까지는  지혜의 여인의 초청이며  13절 이후의 후반부는 미련한 계집의 초청이다.   똑같이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고 하며 자기 집으로 초청하고 있다(4절, 16절).  그런데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다름을 보여준다.  같은 어리석은 자 일지라도 지혜의 초청에 응했을때에는 어리석음을 벗고 생명을 얻고 명철의 길을 행할 수 있지만 미련함의 초청에 응했던 손님들은  음부 깊은 곳에 있다고 한다.  처음부터 지혜로운자, 미련한 자가 있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어리석지만 누구의 초청에 응하여 어느 집에 들어 가느냐에 따라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로, 그래서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로 갈라짐을 알게 된다. 

 

참으로 어리석었던 나도 지혜의 초청으로  그 집에 들어서서 잘 차려진 말씀이라는 음식을 먹으며 조금씩 어리석음을 벗어 버리게 되었다.  지혜의 집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큐티 모임이었다.  큐티 모임의 초청에 응해서 묵상하고, 말씀을 나누고 듣는 동안  어리석음을 벗고 생명을 얻게 된것이다.  어리석었던 나를 지인을 통해 큐티 모임으로 초청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며 나도 누군가를 초청하여 함께 생명을 얻고 명철의 길로 나아가야겠다. 

 

적용:  아이가 어려서 큐티 모임에 나오도록 적극 권하지 못했던 아이 친구 엄마가 있는데 개학을 앞두고 모임에 나오도록 초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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