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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은을 구하는 것같이

등록일 2015-08-22
작성자 김은숙

본문

 

2015년  8월  19일                              

 

잠언 2:4~5 말씀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

지혜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람이 많이 오가는 광장에서

소리를 높여 부르지만 그것에 응답하는 자는 거의 없다.

 

사람들의 관심은 지혜보다 금은 보화에 더 관심이 많다.

먹고 마시고 잘 사는 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다.

하지만 영혼을 즐겁게 하는 것은 바로 지혜라고 하신다.(10절)

 

한달째 여름캠프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 해가 다르게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아이들을 보며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디모데후서 3장의 말씀처럼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이 모든 말씀이 그대로 적용되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지혜를 구하지 않고 은을 구하며 보이는 것만을 찾았기 때문에

그 결과는 말세의 징조로 나타나게 된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들을 보며 나 자신 또한 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방학과 함께 점점 묵상을 게을리하게 되고

매일 건성으로만 말씀을 훑고 지나가기 일쑤였다.

 

은을 구하듯이 또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열정으로

다시 말씀 앞에 무릎꿇고 다가설 것을 회개하며 다짐해 본다.

하나님께서 그런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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