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종으로써의 자세
본문
본문 : 열왕기하 5 장 15 – 27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말씀 묵상 :
엘리사의 가장 가까운곳에서 일하던 사환 게하시의 범죄함으로 문둥병에 걸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수넴 여인이 아이를 가질때부터 아이가 자라서 죽음에서 살려낸 사건의 목격자였으며, 음식의 독을 없앴던일 , 작은 음식물로 여러 사람을 먹이고 남는 기적을 엘리사 옆에서 오랜시간 지켜보았던 게하시.
처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에 정말 가슴 떨리는 감격이 있었을 텐데, 오랜 세월 그 마음이 무뎌져서 였을까? 궁핍한 선지자의 생활에 질려서 였을까? 세월이 흐르는 동안 하나님도 잘 모르고, 자신이 모시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도 잘 모르는것 같다. 문둥병이라는 엄청난 병의 고침을 받고 선물을 제발 받아달라고 애원하는 나아만에게서 , 적당히 받는것이 왜? 나쁜것인가 ?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데로 하는것인데, 스스로의 생각에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으로 잘못된 결단에 불행을 자초하게 된다.
나에게 이 말씀을 주신 이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종된 마음으로 잘 섬기면 되는데,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생각이 많아지니 처음의 감격도 없고 기쁨도 없어 지는것 같다.
옷 입는 문제로 항상 지적을 받으니, 교회 찬양팀 멤버들의 마음들이 모아지지 않고 모두 힘들다. 급기야 찬양팀을 내려온 자매도 있다. 이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 괴롭고 아프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지도 않고, 남들의 말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촟 점을 맞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순종하기로 해본다.
기도와 결단:
1. 찬양팀을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항상 지적하시는 이름 모를는 분을 위해서 기도한다.
2.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 이해 되지 않는것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종된 마음으로 그냥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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