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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바알과의 입맞춤?

등록일 2015-05-19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5/18/15 (월)

 

본문:  왕상19:11-21

 

본문요약:  엘리야 앞에 강한 바람, 지진, 불이 있으나 하나님은 그 가운데에 계시지 않고 세미한 소리로 임하신다.  하나님은 오직 자신만 남았다고 하는 엘리야에게  바알을 좇지 않는 칠천 명을 남긴다고 하신다.  그리고 하사헬과 예후를 왕으로 세우고 또 엘리사를 후계자를 세우라 하시고 엘리사는 자신을 부른 엘리야를 좇는다. 

 

다가온 말씀:  19절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묵상: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단을 헐고 선지자를 죽이고, 그래서 오직 자신만 남았다고 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남겨 놓으시겠다고  하신 칠천 명은 모두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입을 맞추지도 않은 사람이라 하신다.  그냥 바알을 좇지 않은 사람이라 하지 않고 왜 이런 표현을 썼을까?   무릎을 꿇는 행위는 항복하거나 굴복한다는 의미이다.   kiss, 입을 맞추는것은 사랑의 대상에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알을 좇는다는 것은  죄와 악에게 항복하고 굴복한것이며   악에게  kiss했다는 것으로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심코라도 죄를 짓는 순간에는 악에 무릎을 꿇는 것이고 입 맞추는 것이라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입술을  쓰윽 닦게 된다.   얼마전에도 죄를 가볍게 여기는것에 대해 말씀을 통하여 지적하셨지만 작게 여겨져 무심코 짓는 죄에 대해  다시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 

 

적용:  내가 알면서도 가장 빈번하게 짓는 죄가 운전중 다른 운전자를 탓하고 비난하는것이다.  특히 위험하게 운전하는 사람때문에 내가 깜짝 놀라면  더 그렇다.  그러나 그때마다 내가 악에 입 맞추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기도:   죄를 짓는것이 그것에 무릎 꿇고 입 맞추는  적극적인 행위임을 깨닫게 하여 주셨으니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살피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살기로 결단합니다.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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