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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과 나의 마음의 거리

등록일 2015-04-26
작성자 송혜숙

본문

4/25/2015

 

열왕기상 11: 1-13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우리의 마음을 주께 향하게 해 달라고(8: 58)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던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섰다.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천명이나 되는 그의 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다.

 

나이가 많을 때란

안정되고 부유하며 평화로운 때

환란 없이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을 때,

딱 방심하기 좋은 때이다.

 

외교적 정략결혼의 명목으로 여인들의 수가 많아 졌겠지만

점점 여인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급기야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다른 그 여인들의 신들에게 돌아서서

그들의 신전을 짓고 제사를 지내기 까지 한다.

이것은 결코 하루아침에 변화된 것이 아니다.

병마와 아내, 은 금을 많이 두지 말라던(신명기 17: 16-17) 하나님의 말씀 있었음에도  

다윗처럼 하나님께만 온전히 헌신되지 못하고 나뉘어진 마음이 헛점이 되어

결국 하나님과 솔로몬의 사이를 돌이키지 못할 정도로 벌려놓은 결과가 되었다.

 

태평성대까지는 아니지만

큰일 없이 편안히 돌아가는 요즘 나와 하나님의 마음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본다.  

직장, 집안일, 육아 등 분주하다는 이유로 큐티가 점점 뒷전으로 밀리는데,

큐티할 시간 없다면서도 짬을 내서 TV도 보고 인터넷도 한다.

앞으로 하고자 일들에 대해 스스로 계획은 잘 짜는데, 기도먼저 할 생각은 안하고 있다.

마음이 나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

하나님과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기도와 큐티를 우선으로 하기로 결심한다.

 

적용:  

-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큐티 먼저 하기

-다른 큐티 테이블의 적용을 본받아 우리 테이블도 돌아가면서 서로 중보, 축복기도를 하고 있는데 큐티 방학때까지 지속하기. 

 

기도: 하나님과 저의 거리가 멀어진 줄도 모르고 분주하게 지내는 저의 마음을 점검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뉘어진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향해 집중하게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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