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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결정권자

등록일 2015-03-19
작성자 송혜숙

본문

 3/13/2015

 

요한복음 19: 1-11

 

11: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는 크다 하시니라

 

빌라도는 예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다고 말하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박으라고 소리친다.

어디에서 자인지 대한 질문에 대답이 없는 예수에게

풀어줄 권한도 십자가에 처형할 권한도 재판관인 자신 빌라도에게 있다고 말하자

예수는 권한은 하늘에서 주지 않으면 자신을 해할 권한이 없다고 말한다.

          

빌라도는 예수에게서 죄를 발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군중들의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요청에 몹시 흔들린다.

재판의 권한은 자신에게 있으니 근원에 대한 질문에 답하라고 예수에게 말하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권한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있다고 말씀하신다.

 

죽음에 임박한 상황에서 오히려 두려워하는 자는 죽으실 예수가 아니라 빌라도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하늘에 계신 재판장, ‘자신의 아버지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예수.

세상의 재판장,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 우선이 아니라 군중들의 입김 휘둘리는 빌라도.

나름 정의로운 판단을 하려 한다고 본인은 생각하겠지만

유대인들의 대중의 여론 휩쓸려 진실과는 무관하게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본인의 죽음이

세상 재판장 빌라도의 결정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계획임을 이미 알고 계셨기에

두려움 없이 모든 비참하고 힘든 상황들을 견디실 있었다.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결정권자가 일을 결정하는 같지만

결국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 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남편이 회사 일에 점점 많아 지면서 점점 힘들어 하고 있다.

일하느라 새벽에 들어오기가 일쑤이고 주말에도 한번씩 회사에 가서 밀린 일을 하고 온다.

사람을 채용하려 하는데 쉽지가 않다고 한다.

 사장님을 알고 계시냐?”

알아도 상황을 자세히 말해서 대책을 구해야 하지 않냐?”

사람이 구해지면 사장님에게 의논해서 대안을 구해야지 그러고 있음 남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지 않냐?”   

힘들어 하는 남편을 위로 먼저 하기는커녕

사장님에게 말해서 상황을 해결하라고 닦달하고 있었다.

 

묵상을 통해 모든 권한은 사장 이전에 누구에게 있는지 나에게 물으시는 같다.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일어나지 않으실 일들임을 상기시켜 주신다.

누구에게 문제를 가장 먼저 가져가야 하는 깨닫게 해주신다.

남편 직장의 문제를 하나님께 먼저 가져가 진지하게 기도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힘들어 하는 남편이 집에 있는 동안 조금 있도록 배려해 주어야겠다.

 

 기도:  결정권자가 눈에 보이는 상사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재판권을 인정하고 저의 주인으로 으로 모실 있도록 저를 낮아지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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